천안시, ‘대학생이 간다’ 10주년…청년 아이디어로 농촌 정책 새 길 열다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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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천안시, ‘대학생이 간다’ 10주년…청년 아이디어로 농촌 정책 새 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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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09-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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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소멸 위기 대응, 청년 인구 유입 해법 집중 논의
10년간 축적된 대학생 아이디어, 정책 확산·현장 적용 성과 공유
천안시, 농촌의 미래 위해 청년 참여·도전 적극 지원 약속


[농수축산신문=박나라 기자]

천안시는 24일 라마다앙코르 바이윈덤 천안에서 농촌마을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 ‘대학생이 간다’ 10주년 기념식과 시상식을 개최했다.


천안시는 24일 라마다앙코르에서 농촌마을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 ‘대학생이 간다’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학생이 간다’는 청년들이 농촌 현장에 직접 참여해 문제를 발굴하고 참신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공모전으로, 지난 10년간 농촌 활력 회복과 정책 확산의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농촌 소멸 위기 대응과 청년 인구 유입 방안’을 주제로 열려 시대적 과제를 담았다.

행사에서는 성과 현황 보고, 수상작 발표, 농촌정책확산 대화마당이 이어지며 청년층의 제안이 농촌정책과 실제 현장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축사를 하고 있는 이학수 천안시 농업정책과장
축사를 하고 있는 이학수 천안시 농업정책과장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은 농촌의 변화를 견인하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농촌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 문제 해결을 청년과 함께 고민하고, 농촌과 도시를 잇는 거버넌스 모델로서의 의미를 더욱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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