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마을공동체 정책위’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_충청투데이 (2018.02.07.) > 언론보도

천안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정책위원회’의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공동체 활동 주요성과와 마을만들기 추진계획, 천안시공동체지원센터 운영계획 등이 보고됐다. 또 위원회는 2018 희망마을 선행사업을 신청한 5개 마을의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를 갖고 마을대표들과 사업추진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희망마을 선행사업은 주민 주도의 소규모사업을 통해 마을주민간 협동의지를 고취하고 중대규모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시행된다.

올해도 5개 마을에 마을별로 3000만 원씩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마을공동체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중심의 마을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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